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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더운 여름 탈수증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by 아이스레드뿔 2022. 6. 2.

 

안녕하세요.

벌써부터 매우 덥습니다. 

가끔 언론에서 밭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 때 

쓰러졌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합니다.

탈수증이란?

탈수 증상은 인체의 수분 1% 이상이 소진되었을 경우 발생한다고 합니다.

인체의 3분의 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인체에서 수분이 하는 역할이 매우 큽니다.

탈수 증상으로는  근육경련, 현기증, 두통, 어지러움, 입 안이 끈적하고 건조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탈진 증상은 성인보다는 신진대사율이 높은 어린이와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한 노인 그리고 혈액의 농도가 짙어졌을 때에 나타납니다.

 

탈수 탈진 예방

기본적으로 물을 평소에 하루 2리터 정도의 양을 먹는걸 권장합니다.

양을 여러번 나눠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요.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을 먹어야한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염분도 빠져나가지만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염분 농도는 오히려 평소보다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소금을 먹으면 염분 농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럼 위와 장이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물을 천천히 많이 마시는걸 권장합니다.

 

탈수증 예방에 좋은 채소

1. 단호박

  호박은 9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호박은 높은 수분 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2. 당근

  당근도 수분이 90%로 녹황색 채소 중에서 베타카로틴이 함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돼 눈 건강에도 좋고 항산화 작용으로 암 예방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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